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지난해 강원도 순 유입 인구 '5천 명' 넘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속 안전한 주거지대로 각광받고 있는 강원도의 지난해 순 유입 인구가 5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작년 강원도로 순이동한 인구는 5천 457명으로, 재작년 1천 661명보다 3배가량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축 아파트 입주가 잇따른 원주와 춘천, 속초, 강릉 등에서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도내로 들어온 인구는 2천 700여 명이며, 강원도의 순 이동률은 2010년 0%에서 지난해 0.4%로 상승했습니다.
G1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