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영상] 난간 붙잡아도 '휘청'…전국 때린 강풍 · 폭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8일, 전국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와 강원, 충청 지역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오전 짧은 시간 동안 눈이 강하게 쏟아졌는데요.

출근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부터 흩날리기 시작한 눈발, 점점 거세지더니 수도권에는 1시간 만에 4.9cm 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오전 중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지만, 이후 찬 공기가 빠르게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강풍이 불었습니다.

기상청은 눈과 강풍이 전국 곳곳에서 오는 2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야외 업무 종사자와 노약자 등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하얀 세상이 펼쳐졌던 오전 상황,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장현기)
김휘란 에디터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