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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일 대중국 날 세우는 미국...코로나 기원·화웨이 등 융단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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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코로나19 中 기원설 반드시 진상 규명해야"

백악관 대변인 "화웨이, 美·동맹국들 안보에 위협"

[앵커]
미국의 바이든 새 정부도 대중국 정책만큼은 트럼프 정부와 크게 다를 바 없이 연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번엔 코로나 19 중국 기원설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중국의 민간기업에 대해서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 27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