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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미 중국 대사 "미중 협력 시급하다"...다급해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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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행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대해 중국은 맞대응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마찰을 피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미 중국 대사가 미국과의 협력을 거듭 촉구했는데 미국이 거세게 몰아붙이는 양상이어서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 대사는 미중 관계는 협력만이 유일하게 정확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