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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찰 단속'도 비웃은 선교사…"잡아가든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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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IM선교회에서 비롯된 집단 감염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시간을 돌려 보면 언제든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습니다. 그동안 선교회 대표의 안일했던 인식이 드러나고 있는 겁니다. 저희 취재진이 설교 영상을 확인해 보니 "경찰의 단속을 잘 피했다"고 자랑을 하는가 하면, 수련회를 계속하겠다며 "잡아가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