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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파트 증여' 역대 최다…현미경 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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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작년에 아파트 증여 건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다주택 보유자들이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해서 집을 파는 거보다 자녀한테 일찌감치 증여하는 걸 선택한 영향도 있는데요.

정부가 이 증여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대대적인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호가가 40억 원 넘는 전용면적 156제곱미터, 48평형이 지난달 32억 4천만 원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