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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TCS→대형교회 연쇄 감염…"목사, 마스크 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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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광주의 비인가 시설에서 나온 확진자가 150명을 넘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에 있는 한 대형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그 교회 부목사의 자녀가 선교 단체 시설에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TCS국제학교발 집단감염이 광주의 대형교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곳은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안디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