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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개월 딸 안 자고 운다고 발로 밟았다"…친권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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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석 달 된 아기가 온몸 뼈가 부러질 만큼 학대받다가 지금은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저희가 지난주에 보도해드렸는데요. 그동안 아기가 특이체질이라며 학대 사실을 부인하던 엄마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친부모의 친권을 박탈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9월,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병원에 실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