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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시신 발견' 1달 전 그곳에…흉가 체험 유튜버에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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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이 살지 않는 버려진 집에 들어가서 흉가 체험을 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한 유튜버가 빈집에서 동영상을 찍다가 시신을 발견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뒤 다른 유튜버들까지 줄줄이 그 지역 폐가를 촬영해 올리면서 지자체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G1방송, 곽동화 기자입니다.

<기자>

폴리스 라인이 쳐진 창고를 이곳저곳 살피더니 촬영하던 남성이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