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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담배·술값 인상 없던 일로…정 총리 "고려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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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담뱃값을 십 년 안에 8천 원 정도로 올리기로 했다고 어제(27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건복지부가 담뱃값도, 술값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정세균 총리까지 나섰습니다. 건강을 핑계로 세금을 올린다는 반발 속에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꾸면서 소비자들은 더 혼란스럽단 반응입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복지부는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서 말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