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후보 포수만 21년' LG 이성우 "다 쏟아부을래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보통 마흔 살 넘어까지 프로에서 뛴다고 하면 스타급 선수들을 떠올리시죠?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걸 몸소 증명해낸 선수가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올해 41살의 현역 최고령 포수 이성우.

프로 데뷔도 27살로 늦었지만...단 한 번도 주전으로 뛴 적이 없을 정도로 야구 인생 역시 화려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성우/LG]
"스타들이나 인터뷰 요청이 많고 그런데… MBC에서 저를 취재하고 싶다고 그래서 좀 많이 의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