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한겨레, 정권 감싸다 오보" 기자들 반발에 사회부장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겨레 기자 40여 명이 "정권을 감싸다 오보가 났다"며 성명을 냈고, 결국, 관련 기사가 출고된 부서 부장 등이 보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야당에선 '추미애 법무부와 한겨레 신문 간의 검언유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태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판사 사찰 등 사유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정지를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