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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98명 신규확진…29일 400명대 예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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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선교회 교육시설 집단발병 여파에 곳곳서 산발적 감염 지속

수도권 236명, 비수도권 162명…강풍에 선별진료소 일부 운영 차질



(전국종합=연합뉴스) 임미나 천정인 김예나 기자 = 한동안 진정세를 보였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최근 다시 고개 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2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71명보다는 73명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