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경기 중 질책은 없다"…류지현 감독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음 주면 프로야구 한 해 농사인 스프링캠프가 시작됩니다. 새롭게 부임한 LG 류지현 감독은 28년 동안 LG 유니폼을 입은 그야말로 'LG맨'인데요

류감독의 포부를 이다솜 기자가 들었습니다.

[리포트]
1994년 신바람 야구 돌풍을 일으키며 정상에 올랐던 LG. 류지현 감독은 프로 데뷔 첫해 우승의 주역이었지만 아직까지도, LG의 마지막 우승 멤버입니다.

류지현 / LG 감독
"사실은 그 뒤로도 이렇게만 하면 됐는데, 우승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진짜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