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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스딱] 키스 받고 범칙금 면제? '딱 걸린' 페루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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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22일) 첫 소식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남미 페루에서 전해진 이야기인데요, 한 경찰관이 코로나 방역조치를 어긴 여성에게 키스를 받고 범칙금을 면제해 준 사실이 주민의 신고로 들통났습니다.

페루의 한 한적한 도로변입니다. 경찰관이 한 여성에게 다가가 범칙금을 매기려 합니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일환인 야간 통행금지를 어겼다가 적발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