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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늘의 세계] 美 트럭 타고 통째로 이사 간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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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방 6개와 화장실 3개 등을 갖춘 465㎡ 크기의 주택 한 채가 통째로 트럭에 실려 이사를 갔습니다.

1882년에 지은 이 주택은 빅토리아풍 양식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데요.

도시개발업자들이 콘도로 개발하기 위해 6블록 떨어진 새로운 장소로 주택을 옮겨간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로등과 주차 미터기 등을 철거 해야 했고, 결국 4억 4천만 원 이사 비용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