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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포니 닮은 현대차 아이오닉5…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대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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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실내에 가전제품도 연결해 사용 가능…1회 충전하면 최대 430㎞ 주행

25일부터 국내 사전 계약…테슬라 독주 전기차 시장 판도 변화 '주목'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그룹이 치열한 전기차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23일 드디어 전 세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를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현대차그룹의 아이오닉 5가 그동안 테슬라가 독주해 온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팰리세이드보다 긴 휠베이스

현대차[005380]는 이날 오후 온라인을 통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처음 적용된 아이오닉 5를 처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