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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테슬라 나와!" 전기차 경쟁 출사표 던진 '아이오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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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차가 전용 플랫폼으로 만든 첫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공개됐습니다.

아이오닉 5 출시로 전기차 대중화가 앞당겨지면서,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가 1975년에 나온 첫 고유모델, 포니를 계승해 만든 전기차 아이오닉 5입니다.

전기차 뼈대를 뜻하는 전용 플랫폼, E-GMP가 처음으로 쓰였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430km, 급속 충전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