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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화성 바람소리 첫 포착…'공포의 7분' 착륙 장면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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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NASA가 닷새 전 화성에 착륙한 탐사로버, 컨시비어런스가 보내온 착륙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화성의 붉은 표면과 바람 소리까지 담아보냈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기권으로 들어온 작은 낙하산이 버섯처럼 펴지고,

"낙하산을 타고 계속 하강 중이다."

거친 화성의 표면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표면에 가까워질 수록,

"표면 위 20m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