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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영상] 신랑 뒤통수 '퍽'…몰래 결혼하는 사위 매로 응징한 태국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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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태국에서 결혼식을 하던 신랑이 다짜고짜 뒤통수를 얻어맞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태국 중구 차이낫에서 경찰관인 34살 신랑 사룬우의 결혼식이 진행됐는데요.

신부와 나란히 앉아 종교의식을 지켜보던 신랑에게 한 중년 여성이 다가오더니 고함과 삿대질을 하고 급기야 신랑의 머리를 가격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