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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기린 심장 들고 웃으며 인증샷…"종 보존 도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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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트로피 사냥꾼 논란'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여성이 기린을 사냥한 뒤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나이 든 수컷 기린 한 마리를 사냥한 뒤 죽은 기린 옆에서 여러 장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기린의 사체에서 꺼낸 심장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기까지 했습니다.


여성은 가이드에게 돈을 지불하고 사냥에 참여하는 '트로피 사냥'을 한 건데, 이날 기린 사냥을 위해서 우리 돈, 235만 원 정도를 지불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