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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살아 있는 게 다행"…우즈, 차 뒤집혀 다리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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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 사고로 두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직접 운전하고 가다가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차량이 경사로를 따라 굴러 떨어졌는데, 우즈는 수술 뒤 깨어나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SUV 차량이 잔디 위에 전복돼 있습니다.

앞과 옆 유리는 깨졌고 운전석 에어백은 모두 터진 상태입니다.


타이거 우즈가 몰던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