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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롤러블폰'도 中에 뺏기나…설 자리 잃어가는 韓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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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 잡던 한국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LG전자가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폰을 중국 업체도 선보였는데, LG가 롤러블폰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삼성도 애플에 밀리는 처지입니다.

오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가락이 스마트폰 측면을 스치자 화면이 늘어나고 공중에 떠 있어도 원격으로 충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