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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엄마품이 최고"…베를린 동물원서 16년만에 아기고릴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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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고릴라 배에 매달려 졸다 깨다 하며 하루 보내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1천200여 종의 다양한 동물이 살고 있어 세계 최대 규모인 베를린 동물원에서 16년 만에 아기고릴라가 탄생했다.

아기고릴라는 모유를 먹으면서 엄마의 따뜻한 배에 매달려 졸다 깨다 하며 하루를 보낸다.



24일(현지시간) 베를린 동물원에 따르면 아기고릴라는 지난 15일 밤 24살 엄마 고릴라 비비의 배 속에서 자란 지 8개월 반 만에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