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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0조원짜리’ 신공항, 최선일까?…한겨레 뉴스레터 ‘휘클리(h_weekly)’ 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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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싼 이야기

비트코인, 대세일까 거품일까

굿바이 ‘북새통 문고’



여섯 번째 주간 뉴스레터 ‘휘클리(h_weekly)’가 메일함에 도착했습니다. ▶휘클리 구독 신청

이번 호 ‘한 번 물어봤다’ 주제는 ‘가덕도 신공항’입니다. 10조 덩치의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추진되는 배경은 뭘까요? 신공항 논란은 20년 만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요? 신공항 후보로 거론된 두 지역의 출입기자는 물론 여당 소속 보좌관과 의원까지 폭넓게 취재해 담았습니다.

이번 호에선 특별히 ‘휘클리 시그널송’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도 공개합니다. 싱어송라이터 popsick( @yougotpopsick)이 작사·작곡·노래하고, 팀 휘클리( @h_weekly_letter)가 기획·촬영·편집해 만들었습니다.

‘#뉴스태그’에서는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사들, 배송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언론사 징벌적 손해배상, 출렁이는 비트코인 , 미국 텍사스 정전 원인 등을 정리했습니다.


달걀 껍질에 담긴 숫자의 의미, 갭투기 주택 세입자의 눈물 기획 기사 등 이번 주 놓치기 아까운 기사들을 꼽았습니다. 2004년 문을 연 이후 ‘만화 덕후들의 성지’였던, 북새통 문고의 폐점 소식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