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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해 전력·의견 충돌에 '자중지란'...기성용 "축구인생 걸고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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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스타'의 성폭력을 폭로한 피해자들이 의견 충돌 엇박자 속에, 과거 가해 전력까지 공개되며 '자중지란'에 빠졌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FC서울 기성용 선수는, 축구 인생을 걸고 사실이 아니라며, 거듭해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5학년이던 지난 2000년, 지금은 축구 스타가 된 한해 선배에게 유사성행위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한 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