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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잠수 탄 피해자들...기성용 성폭력 의혹 새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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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이던 지난 2000년, 지금은 축구 스타가 된 한해 선배에게 유사성행위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한 두 명.

좁은 축구계에 순식간에 둘의 신상이 퍼졌고, 가해자 측에서 접촉까지 해오자, 변호사와의 '내분'이 시작됐습니다.

성폭력은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대응 방법을 놓고 의견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피해자 A 씨 : 일단 오보(라고) 기사를 먼저 내고 그다음에 만나서 얘기하든지 하자, 그럼 자기들이 사과할 건 다 사과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