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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세계 영입 1호' 추신수, 유니폼도 가장 먼저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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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새롭게 KBO리그에 합류하는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의 영입 1호는 추신수(39)다.

구단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한 선수도 바로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민경삼 대표이사, 류선규 단장이 한참 전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민 대표이사가 추신수에게 직접 유니폼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