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61억 들인 '청약홈' 오류투성이…1700여 명 빼놓고 추첨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1년 동안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에 발생한 오류는 모두 여섯 번이나 됩니다. 결국 추첨을 다시 했던 적도 있습니다. 61억 원의 세금을 들여서 추첨 시스템을 개편했다는데, 이 모양입니다.

이어서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부가 산하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청약시스템을 직접 관리하기 시작한 건 지난해 2월부터입니다.

기존에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투유'가 해온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