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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부 싸움 때문에 6살 딸을…이웃이 받아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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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또다시 듣고도 믿기힘든 끔찍한 아동 학대 사건을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30대 엄마가 자신의 여섯 살 딸을 4층 창문 밖으로 떨어뜨리고 자신도 뛰어내렸습니다.

근처에 있던 주민이 떨어지는 아이를 받아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3시쯤 경북 구미의 4층 빌라 건물에 한 여성이 아찔하게 매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