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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국 매체 '지도 표기' 시비…또 BTS 때렸다가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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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측에서 또 방탄소년단을 걸고 넘어졌습니다. 일부 중국 네티즌과 관영매체가 이번엔, BTS 소속사가 낸 자료의 영토 표기를 문제 삼았습니다. 하지만 되레 '과도한 흠집 내기'라는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실적 보고서입니다.

중국 관영매체가 문제를 삼은 건 매출 자료 배경에 흐릿하게 들어간 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