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서울 최대 백화점 개장…'공원처럼' 파격 통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같은 오프라인 유통 채널들이 고전하고 있는데요, 백화점들이 새로 대형 매장을 잇달아 출점하면서 고정관념을 깬 형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장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고, 널찍한 광장엔 나무와 꽃들이 가득합니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하도록 유도하려고 창문과 시계를 없앤다는 통상 백화점 인테리어의 공식을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