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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 번 맞는 백신 승인 임박…'게임 체인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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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세 번째 백신을 곧 승인할 예정입니다. 존슨앤드존슨에서 만든 백신인데 한 번만 맞아도 되고, 보관하기가 비교적 쉽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에 임상시험이 이뤄진 것도 특징입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 미국에서는 72%,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64%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