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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미 증시 극심한 변동폭에…개미들 밤낮없이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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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대화 소재로 빠지지 않는 게 주식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 외국인이 키를 쥐고 있다보니, 지수가 널을 뛰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실제, 올 들어 지수 등락 폭이 2%를 넘긴 날이 빈번했습니다. 결국 넘치는 정보 속에 갈팡질팡, 개인투자자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김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영업자 우민정씨는 최근 8개 주식 종목에 투자하면서 매일 침이 마릅니다. 투자한 종목이 이틀 연속 4% 넘게 떨어지거나, 하루새 8% 넘게 오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