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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은, 올해 성장률 3% 유지..."수출 호조에도 소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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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앞서와 같이 3%로 그대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예상을 웃도는 수출 증가세에도 코로나19 3차 확산과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소비가 여전히 부진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3%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망치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한은은 올해 상품수출 증가율 전망치를 7.1%로 제시해 기존 5.3%보다 1.8%p나 올려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