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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노벨상 수상자도 연판장 서명…"램지어 용납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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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논문 철회를 요구하며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연판장을 돌리고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해 그 수가 벌써 1,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연판장을 작성한 미국 학자들을 김수형 특파원이 만났습니다.

<기자>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세계 경제학자들의 연판장입니다.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500명 넘는 학자들이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