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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BTS에 또 트집…"남티베트는 중국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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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중국에서 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과 관영 매체가 BTS 소속사가 영토분쟁 지역을 포함하지 않은 중국 지도를 사용했다며 문제 삼고 나선 겁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방탄소년단,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지난 4분기 실적보고서입니다.

국가별 매출 현황을 소개하는 부분에 세계 지도가 흐릿한 배경으로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