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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세계 입단 추신수 입국…"한국에선 우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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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세계 야구단에 입단한 추신수 선수가 입국했습니다. 미국에서 못한 우승을 한국에서는 꼭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추신수가 등장하자 플래시 세례가 이어집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가방이 실린 카트를 보내고, 방역 요원이 건넨 신세계 야구단의 임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유니폼 뒤에는 한글 이름과 함께 빅리그 시절 달던 17번이 새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