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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컷] 코로나가 만든 살풍경…아시아인은 미국 거리 걷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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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6일 미국 뉴욕의 한 빵집 앞에서 52세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 백인 남성에게 공격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닥에 쓰러지며 다친 여성은 병원에서 이마를 다섯 바늘 꿰매야 했죠.

같은 날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71세와 68세 아시아계 여성도 얼굴과 머리를 가격당했고, 지난달엔 샌프란시스코에서 산책하던 84세 태국계 남성이 얻어맞아 숨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