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넘버원' 선생님, 편히 쉬시길"…남보원 빈소 조문 줄이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진·유재석 등 후배 연예인들 애도…SNS서도 추모 물결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전날 별세한 '넘버원' 코미디언 고(故) 남보원(본명 김덕용) 빈소에는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22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선우용녀, 남진, 전유성, 임하룡, 김학래, 이홍렬, 하춘화, 심형래, 이경규, 이경실, 지석진, 유재석, 김준현, 조세호 등 후배 연예인들이 방문해 고인을 배웅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전날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이자 고인과 각별한 선후배 사이였던 개그맨 엄용수, '갈갈이' 박준형과 정종철 등이 빈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