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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천서 백신접종자 2명 이상 증상…수액주사 후 호전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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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요양병원 간호사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이상 증상을 보였으나 수액 주사를 맞고 상태가 호전돼 업무에 복귀했다.

26일 인천시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시 서구 심곡동 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A씨 등 40∼50대 요양병원 간호사 2명이 이상 증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