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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이든, 첫 군사작전…시리아 친이란 민병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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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이 오늘(26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민병대 시설을 공습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한 달 만에 첫 무력행사로, 적대세력에 힘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미 국방부는 오늘 공습이 조 바이든 대통령 지시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시리아 동부 카타이브 헤즈볼라 등 친이란 민병대들의 기반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