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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北 "기업 활동 법적 보장하겠다"…'베트남 모델' 도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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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장면은 북한의 경제난이 얼마나 심각한 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최악의 경제난을 탈피하기 위해 독자적 기업활동을 보장하겠다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과거에도 일부 자본주의 경제 요소를 도입한 전례가 있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얼마나 달라질 지 김도형 기자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김정은
"내세웠던 목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