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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학군 59기 신임 소위 임관…"살신성인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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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기 학군사관후보생 3천700여 명이 오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각 학군단 대표 1명씩 참석한 가운데 통합 임관식을 갖고, 육ㆍ해ㆍ공군 신임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국방장관이 주관한 오늘 행사에서 제125학군단 박관용 육군 소위, 제주대 학군단 김민재 해병 소위, 한국교통대 학군단 배성우 공군 소위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서욱 국방장관은 "살신성인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왔던 선배 학군 장교단처럼 자신보다 부하와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장교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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