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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램지어 교수 "한국인 매춘 계약서 없다...내가 실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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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써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들이 쓴 매춘 계약서는 없다고 시인했습니다.

10살 소녀가 자발적으로 매춘을 했다고 인용한 것도 자신의 실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박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요커' 메인 화면에 실린 하버드대 로스쿨 석지영 교수의 기고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