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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국 해리 왕자 장인 "딸 부부 나에게 연락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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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불참 관련 "왕실에 사과"…자신에 대한 언론 대우에는 불만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메건 마클 왕자비(38) 부친이 딸 부부가 앞으로도 자신과 대화를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신에 대한 각종 험담은 사실이 아니며, 언론이 부당한 대우를 하고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마클 왕자비의 생부인 토머스 마클은 이날 방송 예정인 채널 5 방송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