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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K리그, 2년 만에 관중과 함께 개막...'성폭력 논란' 기성용,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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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비수도권 30% 관중 입장 허용

'4연속 우승' 전북 현대, FC서울과 홈 개막전

'성폭력 논란' 기성용 선발 출전…전반 37분 교체

[앵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관중 없이 개막했던 프로축구 K리그가 올해는 2년 만에 관중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공식 개막경기에는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기성용 선수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축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조성호 기자!

지금쯤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겠네요.

경기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지금 후반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6천여 명 관중의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