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K리그 8개월 대장정 시작...'성폭력 의혹' 기성용에 시선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리그 8개월 대장정 시작…2년 만에 유관중 개막

수도권은 관중석 10%·비수도권은 30%까지 입장

전북-서울 공식 개막전에 6천199명 '유료 관중'

[앵커]
프로축구 K리그가 오늘(27일) 수천 명 관중과 함께, 8개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공식 개막전에서는 최근 성폭력 논란이 일었던 기성용 선수가 이변 없이 선발로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관중과 함께 '출발'한 게 2년 만이라고요?

[기자]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중이 잠시 들어오기도 했는데요, 개막전에 관중이 함께한 건 2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