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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웅산 수치 구금 장소, 자택서 모처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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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구금 장소, 자택서 모처로 옮겨"

쿠데타가 발생한 지난 1일부터 자택에 구금됐던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이 최근 모처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수치 고문이 6일 전 수도 네피도에 있는 자택에서 모처로 이동했다며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치 고문은 지난해 총선 유세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위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구금 장소가 변경되고 수치 고문과 관련된 장소를 군정이 추가 압수수색함에 따라 또 다른 혐의로 기소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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