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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기자회견 자청' 기성용 "이제부터 자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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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기성용 선수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21년 전 성폭력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자비는 없다며 다시 한번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논란을 무릅쓰고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기성용.

하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전반 36분 교체 아웃 됐습니다.

그리고 경기 직후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